추미애 국회의장 선출이 유력해지면서 국회의원 프로필과 고향, 나이, 학력과 장관 경력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 갑에 출마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인 6선의원으로 국회의장 선출이 유력합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
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에 대해 고향, 나이, 학력, 장관 경력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한자 영문표기
추미애 (秋美愛)
Choo Mi-ae
추미애 고향
고향은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으로 현재는 대구시에 편입되어 있는 곳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추미애 나이
나이는 1958년 10월 23일 생으로 올해 만으로 65세입니다.
1958년 10월 23일
만 65세
학력
학력으로는 고등학교는 대구경북여고를 나왔고,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발전 전공을 했습니다.
1971 대구남산초등학교 졸업
1974 구남여자중학교 졸업
1977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1981 한양대학교 법정대학 법학 학사
1982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1983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2004. 2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추미애 페이스북 SNS
페이스북과 공식블로그는 아래 링크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력
국회의원 경력으로 22대 총선에 당선되면서 6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16대, 18대, 19대, 20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자 최초의 판사 출신 야당 국회의원입니다.
선거이력은 위 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미애 국회의장 유력
추미애 국회의장이 확실시되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국회의장은 원내 1당 최다선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었고 현재 추미애 국회의원이 6선으로 민주당의 최다선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장이 유력한 추미애 국회의원도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개혁 과제를 적극 추진하는 ‘혁신의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추미애 윤석열 관계
추미애 국회의원은 법무부 장관 시절 부하직원이었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크게 충돌하며 갈등 일화는 유명합니다.
당시 윤 총장이 자신의 상관이자 법무부장관인 추미애 장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죄 논란이 일었었죠.
"윤 총장이 저의 지시를 어기고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
"장관 말을 겸허히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 "당장 수사하라. 검언유착이냐. 장관 흔들기냐. 답변을 해야 하나" 같은 당시 발언들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으로 범야권 180석 이상의 월등하게 다수당이 된 만큼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칠지 주목할 부분입니다.
추미애 의원 본인도 "뜨거운 지지로 느낀 것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혹독한 심판이었다. 그리고 제대로 해달라는 꼭 이겨달라는 간절함이 묻어있는 선거였다."고 말하며 "국회의장은 중립 아냐… 협치 아닌 '민치'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당선인 인터뷰] 추미애 "윤석열 정권에 제동 걸고 민생 지킬 것"
요약 정리
오늘은 제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국회의장이 유력한 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과 고향, 나이, 학력과 장관 경력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현재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각종 개혁입법이 지난 국회에서 제지되고, 좌초된 만큼 추장군으로 불리는 강단있는 추미애 국회의원이 앞으로 국회의장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식물국회는 그만보고 싶은게 국민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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