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의 프로필과 학력 나이를 알아보고, 대파 논란과 '사죄드린다'고한 사과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가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대통령 발언을 두고 한뿌리를 말했던 것이라며 논란이 이어져왔는데요!
오늘 3월 29일 금요일 '잠시 이성을 잃어 실수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발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정 대파 한뿌리 875원 논란
대통령의 대파 가격 발언에서 이수정 교수의 한뿌리 875원 주장까지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은 윤석렬 대통령 대파 가격 발언
대파 논란은 바로 윤석렬 대통령이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채소판매장을 방문해 농협유통대표이사에게 '대파 판매 가격이 재래시장 등 다른 곳과 차이가 없는지' 물었고 매장 가격을 살펴보며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라고 발언한 것입니다.
이 당시가 농산물 가격이 급격히 올라 대파 한단은 이미 4000원으로 치솟은 후였고 장보기 물가도 고공행진이라 대통령이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를 하고있다는 시민들의 분통과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수정 대파875원 발언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이수정 후보가 나서 '대파 한 단이 아닌 한 뿌리를 말한 것'이라며 옹호를 하다가 여론으로부터 큰 질타를 받았던 것이죠.
그 와중에 지난 3월 26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오늘 아주, 제가 대파 격파합니다. 이쪽 한 단에는 7개 들었고요, 이쪽 한 단에는 8뿌리 들었어요. 가격으로 따지면 한 개(단)에 2500원씩, 재래시장에서. 두 단 사니까 5000원밖에 안 합니다'라고 했고, 일파만파 확산되며 정치권뿐 아니라 시민,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습니다.
논란만 증폭되고 냉소적인 글들이 달리면서 서둘러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박제되어 오늘 사과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잠시 이성 잃고 실수"…이수정, 대파 논란에 사과
게다가 이 영상 후, 이후보는 '장난스럽게 영상을 올렸는데, 그거 내렸다고 또 화제가 됐다'며 대파는 민생의 중심에 있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오히려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수정 대파 1뿌리 사과 발언
국민의힘 이후보는 SNS를 통해 '순수한 의도로 장난 삼아 올린 영상을 야권에서 악용했다'며 불편해하면서도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수정 교수 프로필 학력 나이
이수정 교수 프로필과 학력을 보면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후보로 출마했지만, 범죄심리학교수로 더 유명했던 분이죠. 중앙선관위에서 후보의 이력이 궁금해 정리했습니다.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로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재산신고액은 85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궁금한 후보자 이름을 검색하거나 지역구를 클릭해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오늘은 대파 논란으로 사죄한 이수정 교수의 프로필과 학력, 나이를 알아보고 관련 발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로 출마한 유명 범죄심리학자이자 교수인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가 대통령의 대파 논란에 '한 뿌리를 875원 이러한 것'이라 해 오히려 논란만 커졌었죠.
이후에도 '장난 삼아 올렸다'는 해명으로 냉소적인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3월 29일 금요일 '잠시 이성을 잃어 실수했다'면서 사과하며 마무리되었는데요.
본인의 능력으로 돈이 많고 잘 사는 것이야 멋진 일이지만,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는 민생을 챙기는 역할을 하겠다는 분이라면 발언에 신중하고, 무엇보다 민생을 잘 알고 이해하며 임해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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